2006년 02월 22일
이번엔 러브 스토리다!
러, 러브 스토리!? - EST_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나는 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좌절의 수달보호공사짱' 47세 안익희이다.
오늘 하늘이 cd색인게 왠지 기분이 오르가즘.
난 Boiler를 흥얼거리며 오공본드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오락실를 향했다.
"뚫훍!!!!!!!"
날 알아본 프리메이슨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음훼훼훼훼..
음침하게 친꼬으로 승룡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ㅁㄴㅇㄹ.
오락실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오락실 얼짱 시마코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시마코가 날 십이지장으로 뻥샤치며 말한다.
"안익희.. 이야 야메테~.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시마코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정액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칼, 방울, 거울. 내가 딸리는게 뭐야?"
♪ Never comin' back.
그 순간 음침한 음악이 오락실안에 흐른다.
난 시마코의 십이지장을 친꼬으로 꾹 누르며, 대뜸 3번 요추을 들이밀고 말했다.
"음훼훼훼훼.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저승에서 아버지와 럭키짱 만화책이나 봐라.∼"
시마코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시마코를 거부하다니, 역시 안익희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붕권날린다. 음훼훼훼훼..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시마코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시마코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어리굴젓가 있다..
어리굴젓..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어리굴젓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어리굴젓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너에겐 닥터가 필요해..."
나의 눈에선 -273도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뭐라고 할 기운도 없다...
나는 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좌절의 수달보호공사짱' 47세 안익희이다.
오늘 하늘이 cd색인게 왠지 기분이 오르가즘.
난 Boiler를 흥얼거리며 오공본드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오락실를 향했다.
"뚫훍!!!!!!!"
날 알아본 프리메이슨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음훼훼훼훼..
음침하게 친꼬으로 승룡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ㅁㄴㅇㄹ.
오락실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오락실 얼짱 시마코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시마코가 날 십이지장으로 뻥샤치며 말한다.
"안익희.. 이야 야메테~.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시마코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정액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칼, 방울, 거울. 내가 딸리는게 뭐야?"
♪ Never comin' back.
그 순간 음침한 음악이 오락실안에 흐른다.
난 시마코의 십이지장을 친꼬으로 꾹 누르며, 대뜸 3번 요추을 들이밀고 말했다.
"음훼훼훼훼.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저승에서 아버지와 럭키짱 만화책이나 봐라.∼"
시마코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시마코를 거부하다니, 역시 안익희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붕권날린다. 음훼훼훼훼..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시마코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시마코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어리굴젓가 있다..
어리굴젓..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어리굴젓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어리굴젓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너에겐 닥터가 필요해..."
나의 눈에선 -273도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뭐라고 할 기운도 없다...
# by | 2006/02/22 00:24 | 마리아님이 퍼나르셔 | 트랙백(3)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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